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OST 참여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류지현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류지현의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은 류지현의 환한 미소가 담긴 한복 사진과 짧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현은 고운 한복속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움과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류지현은 “작년 데뷔 첫 싱글을 발표하며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한, 평생 잊지 못할 한 해였다”며 “2017년에는 뮤지션으로써 더욱 성장한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인사와 2017년 새해맞이 포부를 밝혔다.

류지현은 작년 12월 데뷔 첫 싱글 자작곡 ‘내가 있을까’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최근 드라마 ‘또 오해영’ OST ‘꿈처럼’, 크러쉬X한상원의 ‘SKIP‘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박우상과 손잡고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OST 합류를 전하며 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