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울산시는 ‘2017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3억원 규모로 지원 대상은 관광을 목적으로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5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다. 숙박과 버스 및 철도관광에서 직접 인센티브를 주며 그 외 해외항공(전세기), 크루즈, 울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해외 홍보 마키팅비 등을 지원한다. 단, 청소년단체(수학여행)는 지원 금액의 50%만 지원한다. 신청 여행사는 여행 1주일 전까지 기간, 인원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울산광역시관광협회에 통보해야 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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