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X 글렌체크 김준원의 특별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베일 벗다!



f(x) 크리스탈(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글렌체크 김준원(비스츠앤네이티브스 소속)의 특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크리스탈과 김준원은 음악과 비주얼 아트가 결합된 특별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금일(15일) 0시 신곡 ’I Don‘t Wanna Love You’(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 ‘I Don’t Wanna Love You‘는 김준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총괄,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얼터너티브한 음악으로 완성했으며, 크리스탈과 김준원의 달콤한 목소리와 드라마틱한 변주가 돋보이는 몽환적인 비트가 조화를 이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I Don‘t Wanna Love You’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과 어우러진 실험적인 비주얼 아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탈과 김준원은 이번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색다른 감성의 화보집도 선보이며, 화보집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무대륙’에서,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청담동 의류 편집매장 ‘분더샵’에서 화보컷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서경스타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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