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쉐이딩 컬러를 쿠션 제품으로 만든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3가지 색상을 쿠션 타입의 제작한 신개념 쉐이딩 제품이다. 내장된 퍼프로 두드리면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깊은 음영까지 취향에 따라 표현할 수 있다. 자체 특허 공법을 적용해 가루날림이나 뭉침 현상 등 기존 파우더 타입 제품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르간 오일과 로얄젤리 추출물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됐다. 가격은 1만8,90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