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영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상은 지난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익·혁신·기업이미지·조직문화·윤리·라이징스타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수익상은 매년 꾸준한 수익 증가를 이룬 크레딧마켓 부서가, 혁신상은 헤지펀드 시장에 진출하고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를 출시한 애셋얼로케이션본부가 받았다. 이밖에 장기근속 포상은 IB부문 황성엽 부사장 등 총 32명이 수상했고,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 휴가와 포상금이 주어졌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