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근황 공개 화제…‘당나귀 입양’ “7개월 고민 끝 결정”
‘잡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노홍철의 근황이 화제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드디어 운명의 짝을 만났다”면서 당나귀 입양 소식을 알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나귀 사진을 올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했던 노홍철은 “7개월간의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이 출연을 결정한 ‘잡스’는 이른바 직업 토크쇼로 ‘먹방’ ‘쿡방’ ‘집방’에 이어, 백세시대 ‘평생 뭐 먹고 살지’를 고민해보는 ‘직방’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세상의 모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는 노홍철과 함께 박명수, 전현무 등이 MC로 합류했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