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리치월드 측은 “오는 3월 18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막하는 신생 종합격투기 리그 ‘배틀필드’ 개막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리치월드
이날 신나라는 무대에서 신곡 ‘마비’(paralysis)’와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을 부를 예정이다.이날 배틀필드 개막전에 출전하는 해외 선수를 살펴보면 XFC 챔피언 출신 라자 시펜 (RAJA SHIPPEN, 미국), 스트라이크 포스 베테랑 조 레이 (Joe Ray), One FC 미들급 챔피언 출신 이고르 시비리드 (IGOR SVIRID, 카자흐스탄), 스트라이크 포스 여성 밴텀급 초대 챔피언 사라 커프만 (Sarah Kaufman, 캐나다)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어 종합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나라는 최근 신예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언페어(UNFAIR)가 만든 Future R&B Soul 장르의 ‘마비’(paralysi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