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틴헤드' 연출가 이보 반 호브, "컴퓨터 보느라 저와 눈을 안 마주치네요" (기자간담회)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파운틴헤드’ 연출가 이보 반 호브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파운틴헤드’ 연출가 이보 반 호브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파운틴헤드’는 온전히 자신의재능을 바탕으로 그 어떤 기득권 세상과도 타협을 거부한 채 투철한 소명의식으로 삶을 개척해가는 건축가를 통해 창작의 본질과 인간의 진정한 자유의지는 과연 무엇으로부터 나오는가를 묻는 작품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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