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언급..."빈자리 크게 느껴져"



'무한도전' 유재석, 광희 언급..."빈자리 크게 느껴져"
'무한도전'의 유재석미 군 입대를 하게 된 광희를 언급했다.


1일 유재석은 '무한도전' 523회에서는 '무한도전-국민의원'특집에서 "옆에서 깔깔대고 웃어주던 광희가 없으니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에 하하도 "광희가 입대해서 아쉽다"고 덧붙였는데, 다른 멤버들도 "얘기 안해도 식사 같은 것도 그렇고 다 알아서 해줬는데"라며 유재석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새 멤버로 안정적인 적응을 보이며 활약을 펼쳤던 광희는 지난 13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한 바 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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