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론칭하는 제품은 반짝이는 스팽클이 신발 갑피 전면을 뒤덮은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실버, 핑크, 에메랄드 그린, 블랙 등 5가지 색상이 준비됐으며, 반짝이는 글리터 입자가 다양한 각도에 따라 반사돼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낸다. 또한 방송 중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일반 스니커즈 끈과 함께 레터링 스니커즈 끈도 제공되어 개성넘치는 감각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신발 내부에 숨겨진 1㎝의 라텍스 쿠션으로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며, 몰드 굽 2㎝까지 더해 총 3㎝의 키높이 효과도 있다. 이에 더해 대다수의 스니커즈 몰드 창 마감처리가 접착제로만 이뤄지는 것과 달리, 크루셜 셀럽 스니커즈는 접착 위에 재봉으로 추가 마감 처리를 하는 등 디테일한 내구성까지 신경 써 완성도 높은 품질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