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딸을 낳았다.
이용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용대는 “#우리딸 #태어나자마자 실검1위 #변수미 #아저씨 #한방이아빠 #사랑해 #이용대 #딸바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대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이용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