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구제신청서...‘5월 23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원 구제신청서를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5월 23일까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7년 1학기 2차 기간에 신청했으나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지 못하는 학생에 한해 구제신청서를 받는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국가장학금 지원 구제신청은 재학생의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이 충족되고 탈락사유가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일 경우만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시 ‘신청기간 미준수’인 사유로 선발되지 못한 2차 신청 재학생은 구제신청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재심사가 가능하다. 만약 재심사 후에 다른 탈락사유가 없으면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신청 시 구제신청서는 재학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로그인 후 ‘장학금→장학금신청→신청현황’ 메뉴에서 ‘탈락(사유)’로 들어가 공인인증서 서명을 한 후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일 한국장학재단 측은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자 선발결과를 발표했다.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