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의 신개념 마카롱인 ‘요요마카롱’을 출시했다. ‘요요마카롱’이라는 이름은 제품 모양이 추억의 장난감인 ‘요요(yoyo)’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 ‘요요마카롱’은 초코, 딸기, 유자, 녹차로 총 4종이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700원이다. 이 제품은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도시락 봄 신메뉴 한달만에 12만개 판매
본도시락은 봄 신메뉴 3종이 출시 1개월 만에 12만 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봄 신메뉴는 ‘울릉도 한상 도시락’, ‘오징어바싹 불고기 도시락’, ‘냉이우삼겹된장찌개 도시락’ 등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울릉도 한상 도시락은 부지깽이, 미역취, 눈개승마 등 3색 나물 영양밥과 우삼겹구이,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들어간 프리미엄 메뉴로 울릉도산 봄나물로 밥맛을 높이고 영양까지 고루 갖췄다. 이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울릉군과 특산물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디야 ‘스틱케익’ 리뉴얼
이디야커피는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스틱케익’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치즈 스틱케익 2종은 치즈 함량이 더 높아졌다. 제주 당근으로 만든 당근 시트에 크림치즈 프로스트를 추가한 ‘캐롯 스틱케익’과 초콜릿 가나슈를 입힌 초콜릿 시트 사이에 오렌지 잼을 더한 ‘오렌지쇼콜라 스틱케익’ 등 스틱케익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특히 신제품은 이디야랩에서 고객 호응도가 높았던 메뉴를 선정해 전 가맹점에 선보인 것이다.
드마리스 10주년 맞아 브랜드 재정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드마리스는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재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BI와 홈페이지를 비롯해 직영매장들을 리뉴얼 오픈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현재 드마리스는 대치점, 용산점, 부천점, 분당점, 강동점, 시흥점 등 직영점 6곳, 수원점, 목동점 등 가맹점 2곳을 운영 중이다. 새 BI는 기존 해와 물결은 그대로 유지하되 푸른색 중심이던 기존 색상을 붉은 색 계열로 변경했다. 임직원의 ‘열정’과 고객의 ‘행복’과 ‘기쁨’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자알볼로 이동욱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
피자전문점 피자알볼로는 제품 소진 시까지 ‘이동욱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더너피자’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더너피자는 피자 한 판에 다양한 토핑을 더하고 중심부를 작은 원으로 잘라 미니피자로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 속에 신제품 출시 열흘 만에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