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잡곡 프로젝트’는 남부권 3개 시군(화성, 평택, 안성)을 묶어 권역별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잡곡 자급률 향상을 위해 지역 주산단지 육성 사업으로 10개 품목을 선정했으며, 정남농협(화성)의 잡곡 유통사업단과 안중농협(평택), 고삼농협(안성)과 협력하여 가공과 유통을 확충한다. 그동안 판로가 어려웠던 지역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진하는 100㏊는 팥, 기장, 조가 주 품목이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