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경남도 환경교육원 ‘숲속힐링 명상캠프’ 실시

경남도 환경교육원은 숲속 힐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에너지를 증진하는 ‘2017년 제1차 숲속 힐링 명상 캠프’를 실시한다. 봄·여름·가을 3회에 걸쳐 계획하고 있는 캠프는 40명씩 모집, 지리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환경교육원 대강당과 야외 관찰로 등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숲속 명상과 기혈체조, 힐링요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1박 2일 동안 교육비와 교육원까지 차량은 무료 지원하는 반면 숙박비(1,820원)와 식비(2만4,000원·4식)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며 접수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를 참고하면 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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