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유아를 위한 기업’이라는 기조로 2008년부터 설계돼 온 ‘발레앤모델’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발레앤모델 아카데미(유치원)’와 졸업 후 아이에게 다양한 진로를 열어 줄 ‘발레앤모델 컬렉션(에이전시)’이 하나 된 비즈니스 모델이자 브랜드이다.
발레앤모델은 공식 론칭 전임에도 산업별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대기업만이 입점할 수 있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잠실 롯데월드 점)’에 이례적으로 입점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업체 ‘와디즈’를 통해 1차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으며 이어 2차 펀딩 일정도 확정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지원과 함께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꾸준히 투자 제의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Lie Sang Bong)과의 ‘발레앤모델 아카데미(BALLET & MODEL Academy)’ 교복 디자인 계약 체결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준비와 노력으로 발레앤모델은 론칭 전부터 무섭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국 남성 최초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석사를 따내고 박사 과정 중인 ‘발레앤모델’ 창업자 최준석 대표는 “발레앤모델 아카데미는 ‘노블레스’를 지향한다”며 “이는 선택받은 일부를 위한 노블레스가 아닌, 소중한 내 아이가 진정한 노블레스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사람들을 양성하겠다는 발레앤모델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주)발레앤모델(BALLET&MODEL)의 공식 로고/사진제공=발레앤모델(BALLET&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