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민용-장도연, 알콩달콩 예측불가 '꿀케미'
'우결'의 최민용과 장도연이 매 회를 거듭하며 '꿀케미'를 선보이고 있다.29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최민용이 장도연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해졌는데, 선물 포장을 뜯은 장도연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용이 선물한 반지가 일반적인 반지가 아닌 '가오나시' 캐릭터 반지였기 때문이다.
최민용은 이어 직접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고 장도연은 너무 귀엽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장도연은 최민용의 선물에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의 영상을 보던 MC 박미선은 "장도연은 순수하고 최민용은 낭만적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