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언니쓰’ 실시간 음원 1위에 “너무 뿌듯” 오늘 데뷔! 리허설 모습 대공개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2기가 12일 정오 데뷔곡 ‘맞지?’를 발표하고 각종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로 참여한 김형석이 소감을 남겼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언니쓰 2기 데뷔곡 ‘맞지?’는 음원 공개 후 현재 지니와 벅스뮤직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올레뮤직에서도 싸이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반응을 끌고 있다.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김형석은 “시즌1에서 박진영씨가 만든 ‘shut up’이 워낙 크게 히트를 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많이 됐다. 여러 번 곡을 바꾸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마치 영화 ‘써니’를 보는 듯 서로를 위해주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며 ’맞지?’가 탄생하게 되었고 너무 큰 반응에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또, 단시간 동안 걸그룹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대단한 일을 해낸 멤버들이 대견스럽고 이후에도 오랫동안 이를 기억했으면 하는 선물의 의미로 ‘랄랄라’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직뱅크’ 리허설 모습을 ‘언니쓰’ 한채영이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한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쓰2 #리허설 중~ #unnies2 #rehersal #musicban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언니쓰’의 멤버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자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한채영은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듯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언니쓰’는 12일 오후 5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것을 예고했다.
[사진=한채영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