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6월 28∼29일 고양 킨텍스에서 ‘2017년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교통 관련 신기술 유망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교통안전분야 기업 등 10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시분야는 △보행자 작동 신호기 등 ‘교통신호 분야’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등 ‘안전표지 분야’△차량감지기 등 ‘도로안전시설 분야’ 등이다. 경기도는 기업들의 판로 개척 강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에 속해있는 설계, 구매·계약담당자를 초청해 1대1 수요기관 공공구매상담회를 함께 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