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연 친언니, 국가대표 지동원과 결혼 ‘일본’도 난리

강지연 친언니, 국가대표 지동원과 결혼 ‘일본’도 난리


카라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FC 아우크스부르크, 26) 선수와 결혼한다.

일본의 다수 한류 매체는 카라 전 멤버인 강지영의 친언니인 강지은 씨가 지동원과 결혼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한국 매체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맹활약 중이어서 강지영 친언니의 결혼 소식도 현지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지동원과 강지영의 언니인 강지은 씨는 오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사진=야후재팬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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