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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문학 소녀 느낌으로~ (옥자 내한 기자회견)
입력
2017.06.14 12:07:28
수정
2017.06.14 12:07:28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옥자’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틸다 스윈튼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옥자’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이 참석했다.
/서경스타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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