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이 오름세인 주식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도쿄=AFP연합뉴스
일본 니케이지수가 20일 장중에서 22개월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니케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248.30(1.24%) 오른 20,316.05를 기록하며 2015년 8월 19일의 종가 20,222.63을 넘어섰다.
미국 다우존스 지수가 전일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쓴데다 엔화 약세로 수출 이익이 높아진 점 등이 주효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