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톡] '택시 운전사' 류준열, 제작보고회에서 밝힌 실제 영어실력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보고회에 배우 류준열이 참석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 류준열
공손하게 인사하며 등장!
‘이쪽에 앉을까요?’
‘안녕하세요 류준열입니다’
‘이쪽도 인사드릴게요’
대선배 송강호와 유해진의 답변을 경청하는 모습
집중하느라 힘이 들어간 눈
송강호와 유해진의 인터뷰 답변을 들으며
류준열, 실제 영어 실력에 관한 질문 받고 ‘당황 당황’...“영화와 비슷해요”
‘택시운전사’ 류준열, 광주에서 외국 한 번 안 나가본 통역사(?)
질문에 답변 후 공손한 경청 모드로~
‘어떤 질문을 하시려나’
포토타임 위해 옷은 단정하게~
유해진-송강호-류준열, ‘택시타고 영화보러 떠나요!’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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