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화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3.65%(710원) 오른 5,91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KT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서 선보일 5세대 이동통신 중계기 개발이 끝났다는 소식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서화정보통신은 1996년 이후 통신기와 방송기기 사업에 주력하는 벤처기업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위성 DMB용 갭필러 중계기, LTE 중계기 등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어 5G가 본격 보급화 되면 주요 수혜 기업이 될 전망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