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 美바이오컨벤션서 ‘치매’ 최대 화두 부각에 상승세

치매 치료업체 메디프론(065650)이 미국서 열리고 있는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치매 퇴치에 장 후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메디프론은 23일 오후 2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2.73%(140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고 있는 2017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질병은 신경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 치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는 20일 “1960~70년대에는 암, 1970~180년대에는 HIV(에이즈) 질환 퇴치를 위해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쳤다”며 “이제는 알츠하이머 퇴치”라고 발언한 바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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