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대표와 임직원들이 23~24일 이틀에 걸쳐 자매결연마을인 가평군 율길1리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찾아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도·농협동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 5월,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동주 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은 율길 1리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서 농촌의 발전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김성기 가평군수는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율길1리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아름다운 상생발전 파트너로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