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건강 챙겨주는 효소식품 ‘하이생’ 인기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식품이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발로 유명한 ‘하이모’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효소는 체내 혈액 속에서 생체기능이 원활해지도록 촉매 역할을 하며, 노폐물과 독소를 원활히 배출하도록 도와 신진대사도 촉진해 준다. 이를 통해 면역력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하이생’은 곡류 효소식품으로 국내산 미강과 현미를 4:6의 비율로 혼합 발효시켜 만들었다. 복합발효 기술을 통해 현미와 미강을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 효율을 높이고 몸에 좋은 영양성분과 유산균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밖에 홍삼을 담은 ‘하이생 골드’의 경우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현미를 혼합 발효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이생은 다음달 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