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는 현재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로맨스가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둘의 오래 전 인연이 드러나게 되는 스토리, 그리고 연쇄살인마 현수(동하 분)를 둘러싼 스토리가 더욱 치밀해지면서 2049시청률 1위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연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브랜드 평판면에서도 최상위권을 오랜기간 유지하고 있다.
사진=SBS
특히, ‘수트너’의 OST의 경우 출시되는 음원모두 화제가 있는 가운데, 유하정이 아홉 번째 OST 주자로 낙점되어 ‘Silly Love’를 부른다.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유하정은 현재 베일에 쌓인 채 정식 데뷔를 준비중이다.드라마의 두 주인공만큼이나 통통튀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Silly Love’는 연인들이 썸타는 순간부터 사랑이 시작되고, 이후 상대에게 빠지게 되는 순간을 가사로 옮겼다. 여기에다 흥겨운 리듬이 어우러지면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상쾌한 곡이 탄생된 것이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이 곡에 대해 한 관계자는 “지욱과 봉희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순간과 설레임 가득한 마음이 이 노래에 담겼다”라며 “드라마를 보시는 모든 분들께 이런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트너’ OST는 그동안 혼성듀오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인디씬과 공연계의 오왠, R&B 아티스트 라디, 그리고 인디신감성팝의선두주자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 꽃잠프로젝트의 김이지, R&B 가수 범키, 몬스타엑스의 기현, 모던 록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까지 참여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이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OST 아홉번째 주자인 유하정이 부르는 ‘Silly Love’은 6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