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앞서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아름다운가게, 행복나래와 함께 ‘착한상품 페어’를 진행했다. 당시 MD, PD, QA 등 80여명의 전문가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들을 이번 특별전에 입점시켰다.
더불어삶협동조합의 ‘동락모싯잎송편’, 기장사람들의 ‘기장미역’, 어스맨의 ‘무설탕 건살구·건체리 세트’ 등 23개 식품과 블루인더스 ‘황사마스크’, 에코파티메라이 ‘어닝반지갑’ 등 생활주방류 11개 상품으로 총 34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한편 GS샵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을 TV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에서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