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맥그리거 세기의 대결...누리꾼 의견 ‘반반’
권투선수 메이웨더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UFC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세기의 대결을 갖는다.
두 사람은 8월 2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슈퍼웰터급 체급(69.85kg)으로 복싱 대결을 벌인다.
둘은 경기가 벌어질 때까지 나흘간 3개 나라(미국, 캐나다, 영국) 4개 도시(로스엔젤레스, 토론토, 브루클린, 런던)을 돌며 기자회견을 이어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대결이다”,“나는 맥그리거에 한 표”,“메이웨더가 무조건 이긴다”,“맥그리거는 챔피언 대결에서 항상 진다고 예상했지만 늘 이겼음”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