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전 남편 사정봉에 "아무 감정도 없다" 일부 언론 보도 일축
장백지가 전 남편인 사정봉에 대해 “이제 아무 감정도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복수의 중화권 언론은 장백지의 전 남편인 사정봉이 왕페이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정봉이 장백지와 결혼 전 만났던 왕페이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장백지가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백지는 “사정봉에 대해 사랑도 미움도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면서 "옆에 앉아서 그냥 차 마시는 사람을 미워하나”고 말하며 해당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