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림 주연, 72초TV 새로워진 두여자 ‘dxyz’ 8일 첫 방송

배우 박유림이 주연을 맡은 72초TV 새 드라마 ‘dxyz’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72초TV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여자’의 새 시즌 ‘dxyz’ 첫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장인정신’을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dxyz’는 기존 두여자 시리즈와 다른 새로운 포맷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보다 더 화려해진 색감이 눈에 띄며, 중독성 있는 음악과 유려한 편집이 더해져 이전보다 더욱 독특한 재미를 연출했다.


특히 ‘dxyz’의 모리 역을 맡은 배우 박유림의 중독성 강한 멘트와 매력 있는 보이스가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시즌이 더할수록 이슈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두여자는 ‘dxyz’의 첫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장인정신’으로 색다른 영상미와 엉뚱하지만 유머러스한 표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뜻밖의 웃음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두여자와 장인정신’과 달리 앞으로 공개될 ‘dxyz’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박유림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72초TV의 새 드라마 ‘dxyz’는 8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이후부터는 격주로 오후 8시에 72초TV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