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IME’과 ‘Gameone’은 각각 1992년, 1999년에 설립된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국내외 유명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소재의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룽투게임이 지난 4월 중국에 출시 한 지 하루 만에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 ‘360’에서 최고 매출 2위, 애플 iOS 마켓 최고 매출 2위, 텐센트 앱마켓 ‘응용보’에서도 최고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바 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모바일 IP에 대한 중화권 독점 판권을 보유한 회사로 중국에 이어 대만, 홍콩·마카오 시장 진출에 따른 로열티 매출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