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개 시·군에서 우수제안 56건이 접수됐다. 성남·안성시가 각각 7건을 접수해 최고 많은 건수를 자랑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 제안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고 1,000만원의 부상금과 인사 가점 등을 받는다. 특히 해당 제안은 내년도 정책에 반영된다.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도민의 우수한 의견을 발굴하는 창안대회가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