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운서’ 울먹이며 마지막 소감 전한 이유가? 미모와 지성까지 ‘우월 스펙’
이재은 아나운서가 마지막 방송 소감을 남겼다.
오늘 18일 아침 이재은 아나운서는 방송된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일부터 제작거부를 시작한다”고 이야기했다.
8월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들은 업무 중단에 동참하며 최근 ‘MBC 블랙리스트’ 파문 이후 기자와 PD, 아나운서의 대규모 업무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BC 이재은 아나운서 업무 중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저녁’, ‘스포츠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남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뛰어난 미모까지 우월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사진=MBC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