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메이웨더, 맥그리거에 TKO승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오른쪽)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웰터급 프로복싱 경기에서 ‘격투기 최강’ 코너 맥그리거의 안면에 펀치를 꽂아넣고 있다. 메이웨더의 10라운드 TKO 승. 메이웨더는 50전 전승으로 복싱 역사를 새로 썼지만 10라운드까지 버텨낸 ‘복싱 초보’ 맥그리거의 투혼이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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