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매혹적으로 변한 디자인 또한 강점이다.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하였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하였다. 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더 강해진 하이브리드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전 계약을 시작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주행감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올 10월 공개 될 예정이며, 사전 계약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