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하품스타그램 “나는 졸리지 않다...않다!!!” 화이트리스트 의혹 압수수색을?
신보라 의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보라 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졸리지 않다...않다.. 않다...!!! 아침 7시, 눈 번쩍 뜨고 2018 문재인정부 예산안 분석을~~! 열공하면 문제가 보이나니. 국회의원 조찬토론회 <열린토론미래> #국회의원 #신보라 #환노위 #야당 #자유한국당 #공부 #국회 #아침”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올라온 이미지 속 신보라 의원은 2018 문재인정부 예산안 분석을 위해 업무하던 중 큰 하품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이트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한 단체 가운데 신보라 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를 지냈던 청년 우파단체도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한 매체(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시대정신’ 등 민간단체 10여 곳의 사무실과 주요 관련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으며 압수수색 대상 단체 중에 신보라 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청년이 여는 미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보라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