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삼촌’ 이연복X강레오, 착한 고구마 농부 만났다…“대박이야"



13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박준우 셰프가 강원도 원주에서 착한 고구마 농부를 만난다.

이들이 만난 착한 농부는 무농약으로 고구마 농사를 짓는 조정치 농부.

세 명의 셰프는 조정치 농부가 농사지은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꿀고구마, 자황고구마 등을 시식한다. 이 중 자황고구마를 맛본 셰프들은 “맛있다”를 합창하며 감탄한다.


자황고구마는 진한 보라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자색고구마와 생김새는 유사하지만 당도가 더 높다.

강레오 셰프는 자황고구마를 쉴새 없이 먹는다.

그는 “대박이다. 처음 만났는데 반했다”라면서 급기야 소비자 모드로 돌변, 고구마 수량 파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채널A ‘유쾌한 삼촌-착한 농부를 찾아서’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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