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위반 수학여행’ 양형석 사장님 용돈 얼마? “갖고 있던 현금 모두” 인기투표 결과!
‘교칙위반 수학여행’에 첫 방송 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소속가수 아이콘에게 ‘통 큰’ 용돈을 주는 모습이 전해졌다.
양현석 대표는 사전에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대 시절부터 시작한 연습생 생활로 인해 아이콘 멤버들이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이콘에게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다 사라”며 즉석에서 지갑을 열어, 가지고 있는 현금 전부를 용돈으로 전달했다.
한편, 5일 처음 방송된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는 그룹 아이콘과 일본 여자 연예인이 처음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아이콘을 두고 인기 투표를 진행했고 구준회, 바비, 비아이가 선택됐다.
양현석은 ‘교칙위반 수학여행’ 제작진과의 별도의 인터뷰에서 “아이콘 멤버들 중 구준회가 성격이 엄청 밝고 뿜는 기운이 남달라 걱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