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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37' 메가폰 잡은 신연식 감독 (인터뷰 포토)
입력
2017.11.06 21:12:20
수정
2017.11.06 21:12:20
영화 ‘로마서 8:37’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오피스텔에서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연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오피스텔에서 서경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마서 8:37’는 전도사 ‘기섭’이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우리 자신도 모르는 우리 모두의 ‘죄’를 마주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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