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정윤호의 완벽 변신, 실연남→군인→복학생 킹카 ‘연기력 논란 끝’
‘멜로홀릭’의 정윤호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배우 정윤호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OCN 드라마 ‘멜로홀릭’의 남자 주인공 유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 정윤호는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지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윤호는 극 중에서 군대에 입대한 후에는 늠름한 모습을, 제대 후에는 복학생 킹카로 활약하며 한 회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OCN 드라마 ‘멜로홀릭’은 연애를 못 하는 초능력을 가진 남자 정윤호와 두 얼굴을 가진 여자 경수진이 만나며 그려지는 이야기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