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 이하늬, 마동석 /사진=서경스타 DB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부라더>는 6만 274명(누적관객수 86만 3272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이는 개봉일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한 것.
<부라더>의 흥행 이변은 이뿐만 아니다. <부라더>는 개봉 이후 흔들림 없는 예매율을 보이며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신작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부라더>는 빠른 시일 내에 손익분기점인 100만 돌파가 확실시돼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