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2’ 효린, 최종 판듀는 신림동 다비드…“외모 아닌 실력을 승부”



‘판듀2’ 효린이 신림동 다비드를 판듀로 선택했다.

1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가수 효린의 자신의 판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린과 1대3 무대를 하게 될 후보로 아빠는 요리왕, 아산 쌀부자, 신림동 다비드가 결정됐다.


세 사람은 효린 앞에서 ‘렛잇고(let it go)’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효린은 “소름이 너무 끼쳤다. ‘렛잇고’가 어렵고 힘든 곡인데 너무 잘하셨다”고 평가했다.

결국 효린의 선택은 신림동 다비드였고 효린은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 보자”라고 말했다.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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