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 내년 1월 개최 '김신의 실화 담았다'

모던 록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의 포스터가 몽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됐다.

/사진=모던보이레코드
뮤직 드라마 콘서트 은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제 첫사랑과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여진 극에 배우의 연기와 몽니의 곡으로 채워진 일종의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자, 한편의 드라마 사운드 트랙을 느낄 수 있는 뮤직 드라마 형식의 공연이다.


지난 2016년, 뮤직 드라마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초 2회째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3회째 개최되는 이번 <2018 Grown up(그로운 업)>은 그간 받아온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회차를 추가해 총 21회의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몽니의 뮤직 드라마 콘서트 <2018 Grown up(그로운 업)>은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내년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며, 11월 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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