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상형은? 아버지 “외모 안 본다 내조 잘해주길” 아이는 2명 낳고 싶어 2세 계획 고백
배지현(30)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야구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의 이상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 과거 게스트로 등장한 류현진의 아버지는 류현진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류현진은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박은빈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극 중 박은빈의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류현진의 아버지는 며느릿감을 묻는 질문에 “(류)현진이의 내조만 잘해주면 된다. 외모는 안 본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를 만난 류현진은 “결혼하게 되면 아이는 2명 낳고 싶다”고 2세 계획을 고백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결혼식 준비로 바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