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앞으로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케팅 관련 업무를 총괄할 방침이다.
김 부회장은 1992년 한국얀센으로 입사해 얀센 벨기에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 및 중국 얀센 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20년 이상의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2012년부터는 한국을 포함한 얀센 북아시아 조직을 이끌며 다양한 시장 상황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