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012170)이 중국 문화예술단체인 ‘백월문화창의유한공사’와 아티스트 트레이닝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강세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2.1% 오른 8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전 공시를 통해 키위미디어그룹은 “중국의 전통극인 월극의 현대화 및 글로벌화, 뮤지컬, K팝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 양성과 한국 뮤지컬의 중국 진출 등을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