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를 주력계열사로 둔 노루그룹이 30일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신준 노루비케미칼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영천 노루기반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신 사장은 연세대를 나와 노루페인트 관리·경영본부장(부사장)을 지냈으며 조 사장은 보스턴대학원을 졸업해 노루홀딩스와 노루기반 부사장을 역임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노루그룹 임원 승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