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부사장, 바노바기성형외과와 임상 사례 공유

종근당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은 지난 11월 10일 금요일 유로실리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A)사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Ignasi Salla가 바노바기성형외과를 방문해 유럽과 한국의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씨에스테틱스(GCA)사 Ignasi Salla 부사장의 방한은 국내 협력병원들을 통해 한국 가슴성형 시장 트렌드를 조사하고, 한국화된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유럽 최대 임상으로 안전성을 인정 받은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A)사의 독보적 기술로 완성된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표면에 미세한 돌기가 있어 피부 조직에 쉽게 유착되며, 촉감이 부드럽고 움직일 때 보형물 이동이 자연스러워 티 나지 않는 가슴성형을 할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의 경우는 다양한 사이즈와 크기, 정교한 기술로 완성돼 흉곽이 좁은 아시아 여성들도 원하는 만큼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완성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

강남 바노바기성형외과는 국내에서 유로실리콘 사용량이 1~2위를 다툴 정도로 유로실리콘을 사용한 가슴성형 수술이 많이 이뤄지는 성형외과로 Ignasi Salla 부사장은 성형외과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유럽 성형외과 시장과 한국 성형외과 시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내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성형외과 학회에 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로실리콘은 안전성이 높고 자연스러우면서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 수 있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사용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마이크로텍스처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국내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선정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유로실리콘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